2019년 6월 10일 월요일

바울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오늘의 우리 3,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3쪽

“문제는 ‘내가 바른 목표를 향해서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가, 나는 주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가, 내가 스스로 그것을 포기하고 딴 짓을 하려고 하고 자기 자신의 출세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거룩한 이름들을 이용하고 빌려서 자기의 발판으로 삼는 공리적(功利的)인 종교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큰 분기점이 우리 앞에 있는 것입니다.”

바른 목표를 향해서 날마다 진행하고 주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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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