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운동 자체가 사람의 것이 될뿐더러 자칫하면 큰 위험 가운데 빠져 들어가게 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대권에 속한 큰일을 내가 하는 것같이 생각하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신이면 사신답게 혹은 수임자답게 늘 생각해야지, 우리가 마치 임명권자인 것처럼 주제넘게 전부를 다 생각하고 지낸다는 것은 일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본분에 맞게 늘 생각하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6,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4쪽
“월요일이면 동지들이 여기에 모여서 성경을 강론하고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고 나아가지만, 그러나 그들 아무에게도 그런 생각을 가지도록 하지 않고, 또 그 목사님들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 자신의 문제가 더 큰 문제이니까 우리 자신이 먼저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지내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먼저 신실한 사람이 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옵소서.
우리 자신이 먼저 신실한 사람이 되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옵소서.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5,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3쪽
“역사가가 감히 손을 대지 못할 곳에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입니다. 역사가의 손에서도 감추어진 채로 하나님께서 따로 요긴하게 쓰신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가는 줄 모르게 갔고 하는 줄 모르게 실행을 했지만, 그럴지라도 그 사람들의 상(賞)은 하나님 앞에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들을 다 인정하시지, 세상 사람이 지목하고 떠드는 사람만 인정하실 까닭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큰 계획과 경륜하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람 어느 누가 ‘내가 계획하고 내가 큰 이상을 세우고 내가 목표를 세운 다음에 나아가면 교회는 어떻게 된다’ 하는 식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삶을 묵묵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삶을 묵묵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4,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3쪽
“부패라는 것은 창수(漲水)와도 같고 도도한 해일(海溢)과도 같이 넘어 들어오는 것이고 막으려는 내 손이라는 것은 심히 작은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팔을 벌려 막아도 넘어오는 홍수는 못 막아 내는 것입니다. 그런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막아 내시되 나만을 쓰셔서 막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초석(礎石)이 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막는 것입니다.”
부패를 막아 내시는 하나님께 다 의탁하옵고 저희는 저희의 본분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부패를 막아 내시는 하나님께 다 의탁하옵고 저희는 저희의 본분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3,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3쪽
“하나님께서는 어떤 종들을 세우셔서 결과적으로 교회의 부패를 방지하게도 하시고 교회를 타락하는 데에서 건져 내셔서 새롭게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그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 자신이 ‘내가 하겠다’ 하고 나선 것은 아닙니다. ‘나는 신실히 끝까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고 나가겠다’ 한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신실히 의지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어디에 쓰시든지 쓰시는 대로 나는 쓰임을 받을 뿐인 것입니다.”
신실히 끝까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신실히 끝까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2,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2쪽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패퇴해 나갈 때 ‘네가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을 건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고, 신실한 ‘남은 자’들이 끝까지 남아 있어서 남은 그루터기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시 새싹이 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신실한 ‘남은 자’로 사는 것, 남아서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남아 있는 자답게 신실하게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남은 자답게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실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남은 자답게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실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교회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가 1,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2쪽
“한국의 교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서 부패한다든지 타락한다든지 할 때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일어나서 한국 교회의 부패를 막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하는 생각을 할 아무 까닭도 없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가 그런 사명을 가지고 일어난 것도 아니고 우리들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할 턱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탁하고 겸손히 신실한 생활을 해 나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 의탁하고 겸손히 신실한 생활을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 위험 2,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2쪽
“하나님의 교회가 튼튼한 성곽과 같이 나를 지키는 것입니다. 교회는 결국 주님의 거룩하신 몸인 동시에 주님께서 머리가 되시고 주님께서 그 총화(總和)가 되시는 까닭에 ‘내 주는 강한 성(城)이고 방패와 병기이시다. 내가 그 안에 튼튼히 지키심을 받는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 정당하지, ‘내가 이 교회를 지켜서 교회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고 패퇴하지 않도록 하겠다’ 하는 것은 어림없는 생각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 안에 튼튼히 지키심을 받아 나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 안에 튼튼히 지키심을 받아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 위험 1,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20쪽
“우리가 진리를 지킬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이 아니고, 진리가 우리를 지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이 성신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역사해서 나를 보존하고 지키셔야 내가 진리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지, ‘내가 진리를 지키겠다’ 한다는 것은 벌써 이야기가 안 되는 것입니다.”
주신 믿음으로 진리를 항상 근실하게 유지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기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주신 믿음으로 진리를 항상 근실하게 유지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기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바울 사도의 다양한 경험과 주님의 인도, <사도행전6>, 제1강 복음을 바르고 깊이 있고 담대하게 선포함, 17쪽
“‘우리는 하나님께서 권고하시고 돌아보시니까 병도 앓지 않고 아무런 곤란도 안 받는다’ 하는 생각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권고하시니까 고난을 받을지라도 그 고난에서 그 사람이 실패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목적을 향한 그의 행진이 고난 때문에 찌부러지지 않는다’ 하는 것이 그들이 받은 경험의 중요한 교훈(lesson)입니다. 루스드라에서는 비록 죽었을지라도 목적에 도달하도록 다시 일으키셔서 더베를 향해 갈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난을 받을지라도 그 고난에서 우리가 실패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목적을 향한 우리의 행진이 고난 때문에 찌부러지지 않게 하나님께서 권고하시고 돌아보시옵소서.
고난을 받을지라도 그 고난에서 우리가 실패하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목적을 향한 우리의 행진이 고난 때문에 찌부러지지 않게 하나님께서 권고하시고 돌아보시옵소서.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기도 3,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6쪽
“바울이 비록 돌에 맞아서 그 목숨이 땅에서 떠나가는 그 시간까지 그 속에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있어서 변함이 없이 항상 기뻐했던 것과 같이 저희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안함이 끊임이 없이 항상 요지부동하게 존재하게 하시옵고, 아버님의 거룩하신 사랑의 통재(統宰)의 손이 역력하게 저희와 언제나 같이하심을 늘 느끼게 하시옵소서.”
1966년 5월 18일 수요일
1966년 5월 18일 수요일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기도 2,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5쪽
“이 교회가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가는 길에서 비록 어느 때는 아무 진척이 없고 아무런 발전이 없는 듯할지라도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결국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올 것을 기대하면서, 맡기신 일과 사명에 잠시라도 태만함이 없이 전진하는 길에 쉼이 없게 하시옵소서. 저희와 늘 같이하시고 끝까지 지키시는 주여, 저희를 이러한 확신과 소망과 기쁨 가운데 늘 두시옵소서.”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기도 1,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5쪽
“저희들의 행진에 치우침이나 주저함이 없게 하시고, 저희가 울면서 씨를 뿌릴지라도 결국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웃음으로 기쁨으로 나중에 거두는 날이 온다는 것을 믿게 하시고, 이와 같은 큰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더 확신하고 주의 거룩하신 능력과 사랑과 지혜에 모든 것을 맡기고 쉼 없이 전진케 하시옵소서.”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바울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오늘의 우리 3,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3쪽
“문제는 ‘내가 바른 목표를 향해서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가, 나는 주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가, 내가 스스로 그것을 포기하고 딴 짓을 하려고 하고 자기 자신의 출세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거룩한 이름들을 이용하고 빌려서 자기의 발판으로 삼는 공리적(功利的)인 종교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큰 분기점이 우리 앞에 있는 것입니다.”
바른 목표를 향해서 날마다 진행하고 주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 하게 하옵소서.
바른 목표를 향해서 날마다 진행하고 주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 하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8일 토요일
바울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오늘의 우리 2,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2쪽
“우리도 그날까지 지키실 것을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우리를 쓰셔서 우리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우리 위에서 이루시려고 하는 그 일을 이루시는 날까지 실패함이 없이 나를 붙드시고 끝까지 나를 지지해 주실 것을 나는 믿는다. 그런고로 목전의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내가 아무것도 저어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는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쓰셔서 우리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우리 위에서 이루시려고 하는 그 일을 이루시는 날까지 실패함이 없이 붙드시고 끝까지 지지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쓰셔서 우리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우리 위에서 이루시려고 하는 그 일을 이루시는 날까지 실패함이 없이 붙드시고 끝까지 지지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7일 금요일
바울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오늘의 우리 1,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31쪽
“자기의 환경에 새로운 진전이 전혀 없고 새로운 희망이 없을 때라도 주신 사명과 맡기신 그 일에 대해서 충성을 다하고 나아갈 때에는 하나님의 손이 그를 그냥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가 혹은 전에 지혜가 없어서 그러한 환경에 빠졌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과거의 문제이고 현재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에 새로운 진전이 전혀 없고 새로운 희망이 없을 때라도 주신 사명과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환경에 새로운 진전이 전혀 없고 새로운 희망이 없을 때라도 주신 사명과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5일 수요일
박해의 다양한 양상과 하나님의 인도 4,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28쪽
“남이 볼 때 세상적인 번영이나 출세나 특별하고 화려한 꿈을 줄 만한 현실이 도무지 아니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아니다’ 하고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모든 길을 통해서 어떤 음울한 경우라도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잘못해서 음울한 데로 빠지고 자기가 잘못해서 고난 가운데 빠져 들어가고서도 (중략) 인도의 책임을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지워 드리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적인 번영이나 출세나 특별하고 화려한 꿈을 줄 만한 현실이 도무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적인 번영이나 출세나 특별하고 화려한 꿈을 줄 만한 현실이 도무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4일 화요일
박해의 다양한 양상과 하나님의 인도 3,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22쪽
“경건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경건한 생활과 경건이라는 확실한 위치를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경건한 생활을 하며, 경건이라는 확실한 위치에 늘 서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경건한 생활을 하며, 경건이라는 확실한 위치에 늘 서 있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3일 월요일
박해의 다양한 양상과 하나님의 인도 2,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22쪽
“반법(反法)이라는 것은 사실은 악법보다도 더 괴악한 것입니다. 아무 법도 없다면 그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의 자유로운 욕망에 맡긴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그런 반법주의는 안 됩니다. 그런고로 항상 그런 차원(plain)에서 높이 올라서서 참된 하나님의 법이 나의 생활의 준칙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고 이것도 저것도 다 없으면 그것은 결국 자기의 존재의 규범이나 존재의 형식조차 부인해 버리는 것입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의 자유로운 욕망에 맡기는 차원(plain)에서 항상 높이 올라서서 참된 하나님의 법이 나의 생활의 준칙이 되게 하옵소서.
부패하고 타락한 본성의 자유로운 욕망에 맡기는 차원(plain)에서 항상 높이 올라서서 참된 하나님의 법이 나의 생활의 준칙이 되게 하옵소서.
2019년 6월 1일 토요일
박해의 다양한 양상과 하나님의 인도 1, <사도행전5>, 제11강 바울의 경험과 고백, 321쪽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바른 것을 늘 취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더 중요합니다. 비판을 안 할지라도 바른 것을 취득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바른 것을 취득하지 않고 비판만 하면 타락하는 것입니다.”
바른 것을 늘 취득해 나가게 하옵소서.
바른 것을 늘 취득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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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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