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구별되려면 첫째 내가 먹이고 늘 가르치는 교회부터라도 무엇이 진리이냐 하는 것을 다 붙들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어느 때 누가 와서 하나씩 개인 플레이 해 가면서 집어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중략) 언제 어디에서 어떤 물을 먹을는지 알 수는 없으나 무슨 물을 먹어도 탈이 안 날 만큼 튼튼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속에다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서 튼튼하게 배를 채워 줘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진리이냐 하는 것을 딱 붙들고 앉아 있어서, 언제 어디에서 어떤 물을 먹을지라도 탈이 안 날 만큼 튼튼한 상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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