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라는 것이 세상 인류 사회와 그 역사적인 발휘 가운데에서 항상 그 자취를 드러내고 활동하고 또 역사를 만들어 내는 까닭에 그와 대립한 세력도 공중에 따로 홀로 있지 아니하고 땅 위의 인류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어떤 확실한 형태를 취하면서 대전을 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시 교회의 일이고 가시 교회가 아주 보편적으로 휩쓸어서 하나로 가지고 있는 위대한 사명입니다.”
땅 위의 인류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교회로 존재하면서 이 세상과 대전을 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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