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전투의 양상이라는 것은 혼전(混戰)이오. 간단하게 이편 저편이 딱 나뉘어서 저쪽은 노랗고 이쪽은 하얗다,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얼마든지 이쪽의 모양을 가지고 왔고 이쪽의 대장 모양까지 하고 있으며 얼마든지 진리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수호하는 수호자로서의 형태를 나타내되 사탄이 변하여 광명한 천사인 체하고서 일을 하듯 나타나서 일을 한다 그 말씀입니다.”
혼전 중에 진리에 확실히 서서 분별력을 가지고, 사탄이 변하여 광명한 천사인 체하는 것에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