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항상 그 사람 자신의 종교를 위해서 들어갔고 또 그의 종교 감정을 위해서 들어갔습니다. 자기의 정신적인 물질적인 복리 증진을 위해서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뻐하고 좋아하고 거기에 가담했다는 말입니다. 말씀이 들어온 다음에는, 내가 무엇을 얻으려고 그것을 받아 보았으나 소용없는 일이었고 결국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드려야 한다, 하는 것을 알만큼 완연히 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실상 나는 내 목숨을 주께 바쳐야 하겠다는 정신 가운데 도달치 않을 때에는 깨달음이 없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내 목숨을 주께 바쳐야 하겠다는 정신 가운데 도달하여 확연히 깨달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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