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목요일

참된 깨달음 3, <교회에 대하여 3>, 제35강 교회의 통일성(4), 165쪽

“귀 있는 자란 들을 자를 선택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듣고자 해서 모두 간절히 아침부터 나와서 설칠지라도 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가령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 7:6)는 것입니다. (중략) 진리라는 보물은 아무에게라도 선택 없이 던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선택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해서 그 열매를 맺기 바라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진리라는 보물을 아무에게라도 선택 없이 던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