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으로서 사회에서 살 때에 그 사람이 기독교의 말을 않고 그런 냄새를 안 풍겨도 그 사람에게서 그리스도인의 품성, 그러한 인격이 아름답게 비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복음은 끝까지 말씀으로 구원의 도리를 전해야 하는 것이지 행동으로 사람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행동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방불하는 인격과 인간성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격과 인간성으로 예수님을 증거한다고 할 때에 그것이 복음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략)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사심, 그 속죄의 공효의 말씀이 들어가야 성신님이 쓰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말을 않고 그런 냄새를 안 풍겨도 그리스도인의 품성, 그러한 인격을 아름답게 비추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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