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그렇게 터득해서 실효를 낼 수 있는 한계 안에 있는 언어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성한 내용을 법이라는 표현 방법으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법이 곧 하나님의 완전성 전체를 드러내거나 하나님의 모든 의를 드러내는 것은 아닐 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것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사람이 터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의 신성하신 것과 공의로우신 것을 우리가 알기 위해서는 법을 연구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성하신 것과 공의로우신 것을 알기 위해서 법을 연구하고 이해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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