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가 어떤 이론이나 신학적인 명제 혹은 쟁점을 가지고 와서 물을 때 덮어놓고 그대로 대답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 사람에게 그것이 진정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생각하시었습니다. 예수님은 불필요한 일에 끼여서 괜히 공론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았습니다. 허비하는 이야기를 즐긴 그런 철학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받을 수 있을 때 주신 것이지 받을 수 없는데도 진주나 보물을 개나 돼지에게 던지듯 진리를 던져 주시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론이나 신학적인 명제 혹은 쟁점으로 괜히 공론하고 허비하는 이야기를 떠나, 진정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진리를 얻어 하나라도 생활에서 체득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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