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의 제도로서 그것은 어떤 조직 형식을 가지는데 아무리 조직을 안 한다 하더라도 어떤 규범이 있는 것입니다. 그 규율에 의해서 잘잘못을 가리기도 하고, 일을 판단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생각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기에는 자연히 직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성경이 직접 보이고 제정한 직분인데 그런 직분에 따라서 교회의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을 집행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교회는 보이는 것입니다.”
교회의 규범에 따라 일을 판단하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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