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교회의 보이지 않는 면들 4, <교회에 대하여 3>, 제30강 교회의 본질(2), 54쪽

“사람이 영혼의 문제를 결정할 수 있고, 또 찬란한 면류관과 상을 얻도록 달려나가는 경주를 할 수 있는 곳은 이 땅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도 자기가 달려갈 길을 다 달려서 자기 코스를 주행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 그런즉 나를 위해서 의의 면류관을 준비하셨다, 나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이다 하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이 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육신과 영혼이 혼연히 하나가 된 존귀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부여된 많은 기회를 가지고 유효하게 쓸 수 있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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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