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있는 동안에 사람의 영혼이 육신을 취하여서 비로소 하나의 인간으로 가장 고귀하게 능력 있게 가치 있게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교회도 이 땅에 세우실 때에는 (영혼이 육신을 취하듯이) 신령한 본질들을 볼 수 있는 가시(可視)의 형태로 취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신령한 본질들을 볼 수 있는 형태로 이 땅에 교회로 세우심을 늘 유념하게 하시옵소서.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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