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명이고 같은 새사람을 이미 가지고 살게 하신 은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니까 이런 새사람으로서의 교통은 필연적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할 뿐 아니라 꼭 그렇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좀더 밝거나 흐리거나 하는 것은 개인의 각성과 믿음의 높고 낮은 정도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커뮤니온, 신령한 교통이라는 사실이야말로 교회를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것입니다.”
같은 생명이고 같은 새사람을 이미 가지고 살게 하신 은혜 가운데 신령한 교통이 있게 하시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