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는 것이 어느 때 볼 수 있는 것이냐? 신자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을 고백하고 자기의 신앙을 표현할 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의 생활 행동으로써 참으로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그 본질, 본능을 나타낼 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실체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바 형제에 대한 따뜻한 심정입니다.”
형제를 고려하되 무엇이든지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늘 도우려고 하고, 그리고 거기에 내가 무엇을 했습니다 하는 조건을 붙인다든지 혹은 그런 생각조차 않는 것으로 교회임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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