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사람을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 2, <교회에 대하여 2>, 제27강 교회의 표상적 지칭들의 종합(3), 296쪽

“당신이 속죄하신 사람들에게 그 생명을 주심으로 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생명 때문에 동일한 생명체로서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이 동일한 생명체로서 존재하는 것을 표현할 때 쓰는 표상이 바로 예수님은 머리요, 그 동일한 생명체로 존재하는 전체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고 각 부분 부분은 하나 하나의 지체이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존재의 양상으로서 기초이지 그러한 존재의 양상이 곧 궁극적인 목표는 아닌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지체로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 나가게 하시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