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자유의 성신을 좇아 사는 삶, <교회에 대하여 2>, 제23강 교회는 새 예루살렘(3), 214쪽

“새 언약의 내용인 자유는 개인 개인이 죄와 더불어 다투는 데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 즉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도 작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관계 가운데서도 자유롭게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통치하시려는 뜻을 분명히 보이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큰 통치 정신과 도리를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라 하는 관점에서 논한 것이 바로 산상보훈입니다.”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육신의 소욕에 매이지 않고 죄책에서 자유롭게 살며 하나님의 큰 통치를 받아 성신을 좇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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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