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내용인 자유는 개인 개인이 죄와 더불어 다투는 데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 즉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도 작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관계 가운데서도 자유롭게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통치하시려는 뜻을 분명히 보이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큰 통치 정신과 도리를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라 하는 관점에서 논한 것이 바로 산상보훈입니다.”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육신의 소욕에 매이지 않고 죄책에서 자유롭게 살며 하나님의 큰 통치를 받아 성신을 좇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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