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7일 금요일

기둥과 터의 교회적 기능 1, <교회에 대하여 2>, 제24강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 232쪽

“교회 안에서 나는 오직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의미를 늘 가지는 것입니다. 결국 영원한 이름 하나를 교회가 확실히 드러낸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내 이름도 있습니다 하는 생각을 절대로 않는 것입니다. 나는 없어지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령한 몸의 한 부분이 되어 가지고 그 부분으로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이것이 정당한 생각이지 그렇지 않고 자기가 마치 무슨 의미를 가지는 것같이 생각하는 것은 부정당한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나는 없어지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령한 몸의 한 부분이 되어 가지고 그 부분으로서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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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