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 금요일

시내 산 언약과 행위 언약의 혼동 1, <교회에 대하여 2>, 제23강 교회는 새 예루살렘(3), 210쪽

“율법에 의해서 의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율법을 생명의 길로서 강요하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중략) 그래서 ‘너희가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면 잘 된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런 점을 볼 때 무엇을 강조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신권 정치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할 때 율법은 그 사람들이 지키고 살아야 할 규범으로서 주신 것인데, 그렇게 함으로 얻을 것은 영원한 생명이나 민족의 구원이 아니라 민족의 번영이고 평안이고 땅 위에 있어서의 행복인 것입니다.”

율법을 생활의 규범으로 삼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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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