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주를 따르는 자의 도덕관 2,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19쪽

“좇는 그 실질을 바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실질을 바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나를 이끌고 어디로 가려고 하시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이끌고 가시는 길을 크게 말하면, 하나님 나라의 크신 경영 즉 왕으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서 지금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신 예수님이 오늘날도 우리들을 통치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그 나라 안에서 그 나라의 백성답게 그 나라의 성격을 드러내고 열매를 맺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그 나라의 백성답게 그 나라의 성격을 드러내고 열매를 맺도록 하옵소서.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주를 따르는 자의 도덕관 1,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19쪽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까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궐(闕)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 민족주의적인 상황이든지 로마의 압제 가운데 있는 상황이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께 해야 할 것을 너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闕 빠뜨릴 궐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께 해야 할 것을 해나가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예수님을 따라가는 형식과 실질 2,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12쪽

“예수님을 따라가는 방식에 있어서 우리가 가령 한 번 그렇게 크게 넘어졌다고 할지라도 내가 너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나를 따르도록 하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주를 끝까지 따르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예수님을 따라가는 형식과 실질 1,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10쪽

“그들은 땅 위에서는 스러져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귀히 들여앉혀야 할 그런 인물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눈이 있어야 알아보는 것이고 마음이 있어야 공궤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도 없고 마음도 없는 것은 왜냐? 요컨대 예수님을 따라갈 정신이 없는 까닭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소자를 식별할 수 있게 하시고 예수님을 따라갈 정신이 있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정당한 인식이 먼저 필요함 2,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07쪽

“‘나를 따라가겠다는 너의 정신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고, 그리고 그것의 기초가 되는 사상을 천국적인 것으로서 정립해야 하겠다.’ 이처럼 가장 앞서는 것은 사상상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주를 따라가겠다는 정신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고 그것의 기초가 되는 사상을 천국적인 것으로서 정립하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정당한 인식이 먼저 필요함 1, <교회에 대하여 1>, 제14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7), 306쪽

“교회가 우리 주님이 머리 되신 분, 원수(元首) 되신 분이라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는 그 원수의 명령에 그대로 복종하고 나갈 수 있는 귀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렇게 되려면 그 교회에 속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우리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과 명령하시는 것을 알아들을 지각도 있어야 하고 소견도 있어야 하며 또 두말없이 거기에 복종하고 나가야겠다는 마음의 각오가 다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과 명령하시는 것을 알아들을 지각이 있게 하시고 소견도 있게 하시며 또 두말없이 거기에 복종하고 나가야겠다는 마음의 각오가 있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기도,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9쪽

“가정의 의무에 충실한다는 미명 아래 주님께 드려야 할 것을 빠뜨리거나 우상을 섬기는 죄 가운데 빠져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게 하시고, 또한 주님의 일을 위해서 가정을 희생한다는 어쭙잖은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주께서 주신 가정을 귀하게 생각하고 잘 기르게 하시옵소서. 주께서 저희에게 주신 여러 가지 은사에 따라 주를 적극적으로 봉사해야 할 것을 우선적인 일로 앞에 두고 주께 대한 저희의 사랑을 바치게 하옵소서.”

1980년 2월 10일 주일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가정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 2,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8쪽

“하나님 나라의 일에 임하였을 때는 하나님 나라의 일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더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순간 하나님 나라의 어떤 것을 하라고 했으면 가정 안에서 따뜻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발휘하는 그 인간 본래의 성정의 발휘조차 절제하라는 것입니다. 그것마저 중지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먼저 가지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가정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 1,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7쪽

“원칙은 자기를 잃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순결한 참사랑이라는 것은 자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저 끝없이 주는 것입니다. 자기가 없어진다는 것은 자기 가치는 그냥 유지하고 무엇을 한다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이란 겸손이 반드시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끝없이 주며 겸손하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가정보다 하나님 나라가 우선됨 4,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7쪽

“인생의 큰 의미라는 것을 최종적으로 가정에다 두지 말고 그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것입니다. 네가 쟁기를 잡고 있는 위치에 있을 때에는 가정에 돌아가서 작별하는 그런 인간의 떳떳한 정(情)의 발휘까지도 절제하고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인생의 큰 의미라는 것을 최종적으로 가정에다 두지 말고 그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요구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가정보다 하나님 나라가 우선됨 3,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6쪽

“그 사람이 가정을 세울 수 있게 여러 가지가 다 구비된 사람이라면 가정을 가지는 것이 안 가지는 것보다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끌고 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도리를 자녀에게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나님 나라에 바쳐야 할 것을 충실하게 안 바치면서 가정을 우상화해 가지고 살면 그것이 절대로 하나님 앞에 복스러운 일이 안 되고, 또 복을 받을 만한 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바쳐야 할 것을 충실하게 안 바치면서 가정을 우상화해 가지고 살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가정보다 하나님 나라가 우선됨 2,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5쪽

“교회의 속성의 어떤 부분이 가정에 있게 해서, 가급적 교회라는 큰 원형에 가깝게 가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형을 훼파해 가면서 가정에다 주력한다면 그것은 본말이 전도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나라를 섬기게 하셨을 때에는 먼저 원형에다가 중요성을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성격을 확연히 드러내기 위해서 가정도 먹이고 기르시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주력하고 그 나라를 섬기며 그 성격을 확연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가정보다 하나님 나라가 우선됨 1,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4쪽

“회사를 다니더라도 직장에 가려면 잠깐 가족하고 작별하고 갔다 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일을 맡았을 때는 그가 가족하고 같이 있든지 안 있든지 문제는 가족의 일을 일일이 돌아보는 그 시간보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그 문제를 먼저 주의해서 관찰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먼저, 인간의 무엇이 더 중요한 문제이냐 하는 것, 생의 의미라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인간의 무엇이 더 중요한 문제이냐 하는 것, 생의 의미라는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3일 화요일

말씀을 전하는 자가 가져야 할 확증,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92쪽

“신실하게 자기 가정을 가지고 그것을 자기의 중요한 시험대의 하나로, 시금석(test case)으로 거기서 훈련도 받고 거기서 하나님의 증거를 보고 살아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큰 원칙에 따라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녀를 포함하여 식구들을 가르치고, 그런 확실한 증거와 경험을 가지고 남에게 전파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훈련도 받고 거기서 하나님의 증거를 보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7일 수요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항시적인 싸움 4,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8쪽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주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각각 어떤 부분이 됐든지 자기가 서 있는 그 부분에서 항상 충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부분이 됐든지 서 있는 이 부분에서 항상 충실하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6일 화요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항시적인 싸움 3,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8쪽

“그리스도의 정병, 군사로 뽑힌 자가 사사로운 일로 자기를 얽매이게 하지 않고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한다는 말씀은 우리에게도 늘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사사로운 일에 얽매이지 않고 뽑아 주신 주를 기쁘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5일 월요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항시적인 싸움 2,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8쪽

“주의 종들은 각각 자기의 분수와 주신 은사대로 거룩한 열매를 맺도록 주의 명령을 받은 줄로 확실히 믿고, 선한 싸움을 싸워 가면서 그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저의 분수와 주신 은사대로 거룩한 열매를 맺도록 주의 명령을 받은 줄로 확실히 믿고, 선한 싸움을 싸워 가면서 저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3일 토요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항시적인 싸움 1,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7쪽

“마귀의 유혹이라는 것은 가장 교묘해서 개인이 혼자 조용히 앉았을 때라도 마음 가운데 들어와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런 때 우리는 언제든지 전투를 하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교묘한 유혹이 있을 때 언제든지 전투를 하면서 전진하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2일 금요일

말세의 박해,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6쪽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큰 징조가 무엇이지요? 배교가 있고 그 다음에는 대환난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 하는 이것이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대환난이 있을 것인데 배교, 환난, 적그리스도 이것들은 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일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지, 세상은 어찌 되든지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라고 자기네 마음대로 해석해서 보장감을 가지면 안 됩니다.”

배교, 환난,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주의를 하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1일 목요일

하나님 나라의 비상한 전쟁 3,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3쪽

“하나님 나라의 생활은 언제든지 전투를 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전쟁이 비상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전쟁이 그렇게 비상한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리어 평상의 일입니다. 다만 전쟁의 양상이 비상한 경우가 있고, 일반적인 경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뿐입니다.”

언제든지 죄와 더불어 싸워 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