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바울 사도의 현실적이고 이지적인 신앙 2, <사도행전9>, 제11강 로마를 향한 항행, 287쪽

“이것은 바울 선생의 신앙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이지적(理智的)이고 현실에 확호히 입각한 신앙인지를 표시해 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만 현실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을 하신 그 약속 내의 하나의 재료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함부로 파괴한다든지 잘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속하신 그 현상에서 언제든지 그 약속이 이를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자기 자신을 늘 준비하고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태도입니다.”

약속하신 그 현상에서 언제든지 그 약속이 이를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저를 늘 준비하고 갖추고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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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