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바울 선생의 신앙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이지적(理智的)이고 현실에 확호히 입각한 신앙인지를 표시해 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만 현실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을 하신 그 약속 내의 하나의 재료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함부로 파괴한다든지 잘못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속하신 그 현상에서 언제든지 그 약속이 이를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자기 자신을 늘 준비하고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태도입니다.”
약속하신 그 현상에서 언제든지 그 약속이 이를 수 있는 상황 가운데 저를 늘 준비하고 갖추고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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