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저희에게도 이런 확호한 사상의 터 위에 서서 철저히 사는 거룩한 은혜를 주셔서 각 사람이 그러기를 원하고 이 세상적인 생각에 의해서 자기의 죄악적인 일을 용서해 가면서 변호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자기가 이 세상을 좇는 일을 자꾸 두호(斗護)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거기에 갖다 붙이는 교활한 일이 없게 하시고 저희들 자신이 아버님 앞에서 철저한 하나님 나라의 사상의 터 위에 서 있게 하시옵소서.”
* 두호하다 : 斗 툭 튀어나올 두, 護 도울 호. 남을 두둔하며 보호하다.
1981년 3월 1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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