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9>, 제11강 로마를 향한 항행, 290쪽

“오늘날 저희를 하나의 사회에 두시고 살아가게 하실 때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님과의 관계와 건강하고 건실한 생활 태도를 주님께서 도구로 쓰셔서 사회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로서 의미를 갖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사회에 대한 저희의 책임을 생각할 때에 저희의 생활과 인격이 건실해야 하겠고 합리적이어야 하겠으며 신앙이 기경(奇警)하고 사회의 이상한 풍조에 멍든 상태로서의 종교를 형성하지 않고 신선하고 능력 있으며 참으로 도움을 주는 건실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다운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여기서 다시 느끼옵나이다. 주님께서 저희를 다 주장하셔서 항상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땅 위에 있으면서 이 사회와 인류에 대해 저희가 나타내야 할 거룩한 영광과 빛과 능력을 바르게 보고 늘 생각해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 奇 기이할 기, 警 놀랄 경.

1981년 3월 8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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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