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8일 수요일

하나님의 종에게 주시는 특권. <사도행전9>, 제11강 로마를 향한 항행, 285쪽

“분명히 ‘너에게 맡겼다’ 하신 것입니다. 바울의 처사(處事)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살리려고 마음을 먹으면 살릴 수 있고,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구해서 은혜를 받을 수도 있고 그들을 포기하고 ‘모르겠습니다’ 한다면 하나님은 ‘그러냐? 그러면 내가 네 말대로 저들을 칠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종이 가진 큰 특권입니다. 바울 선생과 같이 직접적인 계시의 은혜 가운데 사는 사람에게 있는 일입니다.”

바울 선생을 인도하신 일과 그에게 내리신 계시를 잘 이해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