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저희를 불쌍히 보시고 참으로 주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기가 부인되지 아니한 기독교는 결국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의 심정에서 멀지 않은 것을 정신 차려서 깨닫게 하시고 확호하게 자기가 완전히 부인되고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 거룩한 진리 가운데 서서 거짓된 것이나 그릇된 전통에서 그냥 노예같이 끌려가는 일이 없게 하시고, 자기를 비판하고 자기 안에 참된 개혁이 늘 일어나는 생활을 하게 하시옵소서.”
1980년 11월 23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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