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자신의 이권 때문에 우상 종교를 견지함, <사도행전8>, 제9강 데메드리오의 소동 (3), 232쪽

“사람들은 흔히 가는 실에 매달려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무슨 보장이나 되는 것처럼 그것을 자랑하고 사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천박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인데 크리스천이라 하는 사람들도 그런 짓을 잘합니다. 어떤 사람이 비록 크리스천이라 해도 돈이 있으면서 돈의 위광을 자기 스스로 느끼지 않고 그것을 아주 초개(草芥)같이 생각하기가 쉽습니까? 그래서 돈이 있는 사람이 천국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참된 천국의 정신과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돈을 사모한다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는데(딤전 6:10) 그것이 큰 시험이 되는 것입니다.” * 芥 겨자, 티끌 개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라고 매달려 있는 것들이 하루아침에 이슬같이 사라지는 것임을 알고, 참된 천국의 정신과 의미를 파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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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