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자기 행복을 위해 우상을 숭배함, <사도행전8>, 제9강 데메드리오의 소동 (3), 225쪽

“그 복과 이익이라는 것이 자기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고 자기를 살지게 하고 행복스럽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라는 것이 최종 주인으로 거기 도사리고 앉아 있는 것이라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자기들은 그렇게 말을 안 해도 우상보다 더 중요하고 무서운 것은 늘 자기, 자기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어떤 수단이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 더 잘 유지되고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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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