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해야 할 것인가, 하지 않아야 할 것인가’ 하는 작정은 ‘이것은 쉬우니까 하고 저것은 어려우니까 않겠다’ 그렇게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늘 당위(當爲)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일인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선택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겠는지 않겠는지 네가 결정해라. 네가 주를 얼마나 사랑하고 주를 위해서 얼마나 봉사하겠는가 네게 결정해서 해 봐라’ 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중략) 십자가는 자기가 안 지면 안 져지는 것입니다.” * 當 마땅히 ~할 당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바르게 알고, 주를 사랑함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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