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일 수요일

바울이 아덴 사람들에게 제시한 신론 3, <사도행전7>, 제12강 바울의 아레오바고 연설, 280쪽

“칼빈 선생의 말마따나 부패했을지라도 얼마나 훌륭한 것인가 하면 도저히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중략)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 초월하고 가장 고귀한 위치에다 사람을 놓아 두신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희미하게나마 의를 따라서 나가려고 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고 진리를 사모해서 찾으려고 하는 이런 하나님의 형상의 나머지 자취가 늘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를 따라서 나가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며 진리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