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5일 목요일

기독교인이 빠지기 쉬운 무서운 완고 1, <사도행전7>, 제13강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적함, 321쪽

“우리가 이러한 중요한 사실 앞에서 주의할 것은,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바른 것을 늘 흡수하고 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느덧 어떤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단정하고 거기에 딱 주저앉아 있고 완고하게 서 있어서, 다른 참신하고 풍성하고 신선한 것을 주더라도 그것을 받을 줄 모른다는 것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빠져 있는 무서운 완고입니다.” 

어떤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단정하고 거기에 딱 주저앉아 있고 완고하게 서 있어서, 다른 참신하고 풍성하고 신선한 것을 주더라도 받을 줄 모르는 무서운 완고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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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