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 월요일

바울의 고린도 전도, <사도행전7>, 제13강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적함, 298쪽

“60년이 되면 네로가 일어나서 마구 박해를 하는 때가 오는데 이때는 51년경입니다. 갈리오는 네로의 스승이라고 하는 유명한 철학자 세네카와 형제간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중략) 하나님께서 갈리오라는 사람의 명쾌한 법적인 판단, 로마법의 판단을 쓰셔서 사도 바울을 거룩한 섭리와 은혜로 보호하신 일입니다. 만일 빌라도가 갈리오와 같은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거룩한 섭리와 은혜로 보호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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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