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유대인들의 전통적 메시야 사상, <사도행전7>, 제13강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적함, 316쪽

“유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메시야관에 의하면 메시야의 가장 강력한 성격은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큰 민중 운동의 지도자인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그 나라를 지도하고 나갈 인물이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당신 혼자서 무엇을 싹 다 이루어 놓는 그런 인물이 아닙니다. (중략) 자기들이 일어나서 번영하도록 발전시켜야 합니다.” 
“유대 사람들이 지금까지 전연 생각지 않았던 새로운 메시야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개개인을 고통에서 벗겨 주시는 인물인 것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구세주(救世主)로서, 구주(救主)로서 당신이 주시는 구원이 무엇인가를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은 훨씬 신령적이고 또한 개인적이고 본질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신령적으로 개인적으로 본질적으로 주께서 건져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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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