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8일 목요일

메시야 왕국에 대한 유대 사람들의 생각, <사도행전7>, 제13강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적함, 310쪽

“유대인 사회는 어떤 테마와 어떤 시스템이 있는 논리가 들어가면 가만히 못 있고 일어나서 마구 받고 힘을 다해서 쳐부수려고 하고 싸우고 맹렬히 박해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어떤 다른 사회에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 (중략) 그 까닭은 무엇이냐? 한마디로 말하면 유대인이 가지고 있던 하나의 계통이 있는 큰 이상적인 사상, 그것을 간단히 줄여서 제목을 붙인다면 ‘메시야 왕국관’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된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그 영광의 속죄의 사실과 또한 메시야가 가지고 있는 참된 이미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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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