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8일 목요일

메시야 왕국에 대한 유대 사람들의 생각, <사도행전7>, 제13강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적함, 310쪽

“유대인 사회는 어떤 테마와 어떤 시스템이 있는 논리가 들어가면 가만히 못 있고 일어나서 마구 받고 힘을 다해서 쳐부수려고 하고 싸우고 맹렬히 박해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어떤 다른 사회에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 (중략) 그 까닭은 무엇이냐? 한마디로 말하면 유대인이 가지고 있던 하나의 계통이 있는 큰 이상적인 사상, 그것을 간단히 줄여서 제목을 붙인다면 ‘메시야 왕국관’이라고 할 수 있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된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그 영광의 속죄의 사실과 또한 메시야가 가지고 있는 참된 이미지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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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