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8일 금요일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오늘의 교회에 무엇을 교훈하는가 15,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91쪽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친히 내시고 스스로 소유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은 사실상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돈을 가지고 ‘하나님, 내가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고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 이 몸도 하나님의 것인데 내가 그것을 바칠 자격이 있습니까? (중략) 그런고로 헌금이란 우리의 정신을 드리라는 것뿐입니다. 그뿐입니다. (중략)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있다면 추하고 더러운 것밖에 없어서 하나님의 그 아름답고 깨끗한 궁전에 용납할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전부 내어놓는 삶을 살도록 성신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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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