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0일 월요일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오늘의 교회에 무엇을 교훈하는가 6,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85쪽

“생의 충족이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경계(境界)인 까닭에 자유라는 헬레니즘의 이상을 초월하는 것이고, 그런고로 하나님 나라의 자유라는 것은 무식과 맹목과 암매 가운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암매의 노예가 되었던 내가 밝히 보고 밝히 깨달은 까닭에 높은 교양과 새로운 지혜 가운데에서 누리는 자유라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경계에서 높은 교양과 새로운 지혜 가운데에서 자유를 누리며 생의 충족을 실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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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