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0일 월요일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오늘의 교회에 무엇을 교훈하는가 6,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85쪽

“생의 충족이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경계(境界)인 까닭에 자유라는 헬레니즘의 이상을 초월하는 것이고, 그런고로 하나님 나라의 자유라는 것은 무식과 맹목과 암매 가운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암매의 노예가 되었던 내가 밝히 보고 밝히 깨달은 까닭에 높은 교양과 새로운 지혜 가운데에서 누리는 자유라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경계에서 높은 교양과 새로운 지혜 가운데에서 자유를 누리며 생의 충족을 실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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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