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7일 금요일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오늘의 교회에 무엇을 교훈하는가 5,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85쪽

“또 헤브리이즘에서 발견하는 자기희생(self-sacrifice)이라는 것도 자기 스스로 억지로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하심으로써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풍요를 소유하게 하시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아는 터 위에서 즐거이 자신을 드리는 것임을 안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생의 충족이라는 헬레니즘의 이상에 도달했다는 것을 동시에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대신하심으로써 저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풍요를 소유하게 하시고, 즐거이 제 자신을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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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