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7일 금요일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오늘의 교회에 무엇을 교훈하는가 5,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85쪽

“또 헤브리이즘에서 발견하는 자기희생(self-sacrifice)이라는 것도 자기 스스로 억지로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대신하심으로써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풍요를 소유하게 하시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아는 터 위에서 즐거이 자신을 드리는 것임을 안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생의 충족이라는 헬레니즘의 이상에 도달했다는 것을 동시에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대신하심으로써 저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풍요를 소유하게 하시고, 즐거이 제 자신을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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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