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 월요일

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은 오늘의 교회에 무엇을 교훈하는가 1,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84쪽

“내 속에 있는 성신으로 말미암아 의와 평강과 기쁨의 하나님의 나라를 내 안에 보유한 것을 증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도 중생이라는 사실의 터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참조. 롬 14:17). 그것도 저것도 없고 마음에는 밤낮 불안과 괴로움과 암매가 가득하고 늘 계속해서 악을 생각하고 불의를 생각하고 계속적으로 죄악적인 생활 가운데 호흡하고 살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범치 아니 하는 것이다’(참조. 요일 3:9; 5:18) 하는 말씀을 알 길이 없습니다.” 

성신으로 말미암아 의와 평강과 기쁨의 하나님의 나라를 내 안에 보유한 것을 증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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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