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6일 수요일

하나님의 절대 대권과 예수님의 속죄의 필요성 4, <사도행전5>, 제6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2), 183쪽

“논란을 한 결과, ‘하나님이 이미 계시하신 사실에 대해서는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하나님께서 그 일밖에는 절대로 하실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에서는 안 되겠지만, 하나님께서 그 길 외에 다른 길을 취하시기를 원치 않으셨다면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의사(意思)인 까닭에 절대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당하다’ 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혁 신학자의 이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계시하신 사실에 대해서는 그렇게 받아들이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그 길 외에 다른 길을 취하시기를 원치 않으셨다면 그것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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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