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2일 화요일

사죄와 의롭다 하심 2, <사도행전5>, 제6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2), 189쪽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하나님이 친히 대가를 지불하게 마련하시고 그 마련하신 것에 의해서 용서하시는 것입니다.”
“과거의 죄와 오늘의 죄뿐 아니라 나의 모든 결핍으로 말미암은 미래의 죄까지 용서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의 터 위에서만 칭의라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너, 오늘날까지의 죄만은 용서해 주마. 앞으로의 죄는 네가 주의해라. 주의하지 않으면 너는 탈락한다’ 하는 것은 아르미니안(Arminian)들이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모든 결핍으로 말미암은 미래의 죄까지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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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