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6일 화요일

하나님 나라를 깨닫지 못한 이스라엘의 타락 3, <사도행전5>, 제7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3), 210쪽

“오늘날의 기독교가 생활이 아니고 종교로 타락하면 하나님은 여전히 거기서 영광을 떠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중략) 오늘날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사실이 우리의 생활에 직면한 것이 아니거나 기독교의 참된 진수가 자기의 전체 생활 혹은 인간의 전체 생활을 포괄하는 것이 아니고 독특하고 괴이하고 괴상한 종교적 생활을 기독교라고 해서 그리로 사람을 몰아넣으면 거기에는 영광이 떠나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은 나중에 그 점을 강조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가 말씀한 기독교라는 것은 생활의 대종(大宗)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大宗 : 사물의 근본.

기독교의 참된 진수가 전체 생활을 포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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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