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 금요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2, <사도행전5>, 제6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2), 179쪽

“이스라엘 민족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도구를 어떻게 쓰셨느냐’ 하는 것과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고 인류의 역사 위에 이스라엘 백성을 택해 내신 줄 아느냐’ 하는 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컨대 여기에 나타난 사관(史觀)은 ‘모든 역사의 큰 주역 혹은 유일의 주역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시다’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이 여기서 한 이 강설은 간단한 강설 같지만, 이후에 올 기독교의 거대한 역사를 올바로 계속 해석하도록 하나의 중요한 시사(示唆)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이끄시는 삶에 대한 바른 깨달음이 있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