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4일 월요일

하나님의 절대 대권과 예수님의 속죄의 필요성 2, <사도행전5>, 제6강 바울의 비시디아 안디옥 설교(2), 181쪽

“거기에 직접적인 직설법을 쓰지 않고 결국 자꾸 생각해 나가면 그 결론으로서 ‘아, 그러면 그것 자체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도략 가운데 된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대권을 가지고 이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의 죄는 사람의 죄로서 책임을 져야 하지만, 너희의 죄가 아무리 크다 한들 그렇다고 해서 너희가 하나님의 일을 실패하게 했다든지 차단했다든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하나님의 절대의 대권과 그 대권의 행사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몇 배가 되는 모든 악한 자들이 일어나서 모든 악을 다 행할지라도 그것을 저해 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도략, 하나님의 절대의 대권과 그 대권의 행사로 이끌어 나가심을 믿고 의지하며 날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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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