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베드로의 답변과 깨달음 2,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17쪽

“할례의 의의는 오늘날도 우리가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라는 것, 어떤 역사상의 효과라는 것, 어떤 일정한 역사 위에서만의 의미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통과 규범을 절대화하지 않게 하시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저해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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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