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 금요일

종족의 우상과 교회의 개혁 4,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21쪽

“중요한 것은 그런 바른 도리를 잘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 바른 도리를 가르치려면 창조적인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안 그러고 모두 다 종족의 우상 가운데 빠져 있는데 ‘아니다. 이것은 우상이다’ 하고 지적하는 위대한 식견과 예지와 혜통(慧通) 혹은 혜견(慧見)이라는 것, 즉 아주 지혜 있는 관찰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쓰셔서 시대를 이끌고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선지자 혹은 예언자라고 할 때는 그런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마땅히 볼 것을 아주 눈매 있게 투시해서 보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지혜 있는 관찰을 하게 하사 마땅히 볼 것을 아주 눈매 있게 투시해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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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