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수요일

무명의 신자들이 안디옥에서 이방인에게도 전도함, <사도행전4>, 제14강 무명의 신자들이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함, 331쪽

“조용한 가운데 도달한 그들의 각성은 베드로가 환상을 보고 도달한 것에 뒤지지 않았고 그에 못지않은 똑같은 성취(achievement)가 여기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입니다. 꼭 환상을 보고 야단을 내고 종교적으로 희한한 일이 발생해야만 어떤 고도적인 종교적 각성의 위치에 도달하느냐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나오는 구브로와 구레네의 몇 사람은 그게 어떤 사람들인지 이름조차 없지만, 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인 보편성을 역사 위에 드러내는 데 중요한 초석 노릇을 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깨닫고 각성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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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