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4일 화요일

종족의 우상과 교회의 개혁 1,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18쪽

“교회의 전통도 중요한 것이고 사람들이 ‘이것이 경건한 생활의 길이다’ 하고 생활 경험에 의해 예시하는 것이 때때로 많은 사람에게 표준도 되고 혹은 표준까지는 안 되더라도 하나의 전형이 되고 모범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때로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시는 참일을 완고하게 저해하는 일이 생길 때에는 그것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인 줄로 우리가 인정하는 까닭에 하나님의 일을 우선시하고 그것을 파기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개혁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시하는 개혁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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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