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1일 금요일

베드로의 답변과 깨달음 1,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16쪽

“겸손하고 진실되고 또 ‘하나님이 하시는 신성한 일 앞에는 언제든지 복종한다. 순종할 수밖에 없다. 전통이 다 뭐냐’ 하는 기개도 거기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막겠느냐? 내가 누구관대 우리가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 전통을 가지고 하나님이 그보다 우선적으로 강력하게 밀고 나가시는 이 현실을 막겠느냐’ 한 것입니다.”

겸손하고 진실되며, 하나님이 하시는 신성한 일 앞에는 언제든지 복종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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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