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개혁 신학의 사변화와 경건주의의 발흥 3, <사도행전3>, 제7강 형성주의를 버리고 참된 본질을 취함 중 167쪽

"그것은 마치 장로교에서 적어도 몇 백 년이 지나니까 4백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다 칼빈 선생의 지도력과 지도한 정신에서 떠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어느 시대든지 자기가 받아 가지고 있는 정신을 오해하지 않고 붙들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고, 그러려면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늘 주의해야 합니다."

칼빈 선생님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있는 정신을 오해하지 않고 붙들고 있게 하시고, 일방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늘 주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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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