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은 형제라는 사람에게서 오기가 쉬움 1
<사도행전3>, 제7강 형성주의를 버리고 참된 본질을 취함 중 175쪽
"아침에 일어나서 당장 첫눈에 성경에 있는 바 복을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 눈에 띄어야 복이 있는 것이지 일어나서 아침에 신문을 보니까 또 무슨 데모가 나서 누구를 두들겼다는 이야기를 본다면 '재수 없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세속적인 것부터 안 보고 성경부터 쳐다보아야겠다' 하는 식으로 산다면, 정통파 유대인들이 '이를 닦고 양치를 한 다음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다음에 무슨 다른 말을 하겠다' 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형성주의를 버리고 참된 본질을 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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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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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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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아버님의 거룩한 말씀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달될 때에 그 말씀이 성신님으로 역사하여 그에게 믿음을 더욱 주시기를 바라오며 그런 때에 주시는 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러나 힘이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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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로 죽었다는 것과 진짜로 살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현상 가운데 어떤 극히 미미한 한 부분의 상태를 가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판단을 하게 되니까 참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어떤지 잘 알 수 있는 조건이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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