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금요일

개혁 신학의 사변화와 경건주의의 발흥 1, <사도행전3>, 제7강 형성주의를 버리고 참된 본질을 취함 중 165쪽

"경건주의가 왜 생겼는가 할 때 '이렇게 사변적이고 공허하고 신앙에 실내용이 없으면서 신항(信項)과 건조한 신학만 가지고 있을 바에는 차라리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깊고 정적(情的)인 신비한 교통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이렇게 자꾸 주둥이만 까고 잔소리만 해서 되겠느냐' 하는 것이 독일의 대학교에 주로 돌아다니던 기풍이었습니다."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계시를 떠나지 않게 하시고, 고요하고 잠잠한 가운데 주의 말씀의 은혜 가운데 장성해 나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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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